헬스케어

"중장기 효능 명확"…강스템바이오텍, 임상 실패에도 '허가 도전' 이유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이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AD주'의 임상3상 실패에도 불구하고 국내 품목허가 신청에 나선다. 사측은 허가 승인 확률이 높지 않지만, 장기 투여 안전성과 잠재적 효능에 기대를 건다는 입장이다.퓨어스템AD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TH2, 비만세포, B세포 등 여러 면역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면역기전을 정상화한다. 아토피로
"중장기 효능 명확"…강스템바이오텍, 임상 실패에도 '허가 도전' 이유

GC녹십자웰빙,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의료진 200명 참여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세 번째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기능의학적 치료 접근법 제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2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능의학 기반 진료에 있어 영양치료 임상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
GC녹십자웰빙,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의료진 200명 참여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부당이득금 1억원 이상 체납자 8명 공개

#체납자 A는 면허대여약국 사무장으로 약사 B의 명의를 빌려 부산 ○○약국을 개설·운영해 고등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환수가 결정됐다. 그의 체납액은 4억1400만원이다. 체납으로 금융제재를 받자 그는 자녀 명의의 통장으로 금전거래를 해왔고 본인은 무소득·무재산자이다. 하지만 B는 자녀 명의의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강제징수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부당이득금 1억원 이상 체납자 8명 공개

위생물수건·물티슈 등 제조업체 518곳 점검…법 위반 8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방세제, 기저귀, 화장지, 물티슈 등 위생용품제조업체와 위생물수건처리업체 518곳을 점검해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8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가 5곳으로 가장 많았다. 영업시설 전부철거(2곳), 위생교육 미이수(1곳)가 뒤를 이었다.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한 뒤 6개월 이내
위생물수건·물티슈 등 제조업체 518곳 점검…법 위반 8곳 적발

의협, 여당에 '의대증원·간호법 우려' 전달

대한의사협회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을 만나 의대 정원 증원과 간호법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김 의원에게 "정부의 일방적 의대증원 강행으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포기하면서 의료 정상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수련현장과 강의실을 떠나고, 의대교수들까지 투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최
의협, 여당에 '의대증원·간호법 우려' 전달

美 FDA 승인 3번째 치매약 '키순라'…국내 출시는 언제

뇌에 쌓이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형성을 억제하는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바이오젠의 '아두헬름'(성분명 아두카누맙),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레켐비'(레카네맙)에 이어 일라이릴리의 '키순라'(Kisunla, 도나네맙)가 지난 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를 받았다.키순라의 국내 출시 시기는 2~3년 후가 될
美 FDA 승인 3번째 치매약 '키순라'…국내 출시는 언제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 시작…환자들 '집단행동 재발 방지법' 촉구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4일부터 진료 축소 등 재조정에 들어간 첫날 의료현장은 큰 혼란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의료계 집단 행동에 반발한 환자단체는 길거리로 나와 진료 정상화를 촉구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중증·응급·희귀난치질환자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 시작…환자들 '집단행동 재발 방지법' 촉구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 첫 날…"외래진료·수술건수 유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4일부터 진료 축소 등 재조정에 들어간 첫 날 의료현장은 큰 혼란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중증·응급·희귀난치질환자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날(3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초래한 국가 비상 상황에서 서울아산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 첫 날…"외래진료·수술건수 유지"

10명 중 7명 "우울증, 심각한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 경험"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심각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립정신건강센터는 4일 전 국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건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 등을 목적으로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정신건강 관련 총 4개 분야에 대해 전국 15세 이상 69세
10명 중 7명 "우울증, 심각한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 경험"

포스텍 연구팀, 해양생물 이용한 국소 지혈 드레싱 개발

포스텍은 4일 화학공학과 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와 이재윤 박사, 이화여대 주계일·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종원·김은진 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말미잘과 홍합을 이용한 그물망 형태의 하이드로젤 국소 지혈 드레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말미잘 실크단백질로 메쉬 형태의 하이드로젤을 만든 후 동결 건조해 패치를 제작하고 혈액 응고력과 접착력이 우수한 홍합 접착 단
포스텍 연구팀, 해양생물 이용한 국소 지혈 드레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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