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젊어진 한국 농구 대표팀이 하윤기의 결승 자유투로 일본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85-84로 승리했다.경기 전 한국의 열세가 예상됐다.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이 최정예 멤버를 꾸렸지만, 한국은 그동안 대표팀을 지탱했던 30대 베테랑들을 대거 선발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프로농구 DB, 6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러브하우스' 실시

프로농구 원주 DB가 6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러브하우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구단주인 정종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주성 감독, 주장 강상재 등 농구단 전원이 참석한다. 아울러 본사 임직원까지 총 80여 명이 모인다.DB 프로미 봉사단은 원주시에서 생활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환 등 봉사활동을 진
프로농구 DB, 6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러브하우스' 실시

행정 사무관·교사 등 15명, KBL 농구 심판 도전

한국농구연맹(KBL)은 행정 사무관, 교사, 대학생, 생활체육 심판 등 다양한 직군의 15명의 지원자가 KBL 심판에 도전한다고 4일 밝혔다.2024 KBL 심판 교실 필기 교육을 마친 참가자는 앞으로 고려대와 동국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를 통해 강도 높은 실전 교육을 받는다.KBL은 참가자 중 우수 교육 수료자를 추후 KBL 수련 심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행정 사무관·교사 등 15명, KBL 농구 심판 도전

WKBL, 8일부터 FIBA 농구 심판 강습회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국제 판정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심판 강승회를 진행한다.WKBL은 오는 8일부터 3일간 리그 심판부 13명을 대상으로 '2024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심판 강습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강습회는 WKBL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FIBA 아시아 심판위원장인 왈리드를 초청해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WKBL, 8일부터 FIBA 농구 심판 강습회 개최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와 1+1년 1442억원 계약…트레이드 불가 포함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함께 뛰는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0)가 계약기간 1+1년, 총액 1억 400만 달러(약 1442억 원) 계약을 체결한다.4일(한국시간)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는 레이커스와 계약기간 1+1년, 총액 1억 400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계약에는 트레이브 불가 조항이 포함됐고,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와 1+1년 1442억원 계약…트레이드 불가 포함

신상훈 WKBL 총재 공식 취임…"리그 경쟁력 강화+저벽 확대 힘쓸 것"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10대 총재로 선출된 신상훈 총재가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신상훈 총재는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WKBL 제10대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WKBL은 지난 5월 총회를 통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를 제10대 총재로 선출했다.전북 군산 출신의 신 신임 총재는 군산상고, 성균
신상훈 WKBL 총재 공식 취임…"리그 경쟁력 강화+저벽 확대 힘쓸 것"

'르브론 아들' 브로니 "압박감 커졌지만 극복할 수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와 LA 레이커스에서 함께 뛰게 된 브로니 제임스가 자신을 둘러싼 곱지 않은 시선을 이겨내겠다고 밝혔다.브로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 세군도의 LA 레이커스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신인 선수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앞서 브로니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NBA 드래프트에서
'르브론 아들' 브로니 "압박감 커졌지만 극복할 수 있다"

'NBA 보스턴 통산 18회 우승 주역' 테이텀, 5년 약 4347억원에 재계약

미구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우승 주역 제이슨 테이텀(26)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고 팀과 재계약했다.ESPN은 2일(한국시간) 테이텀이 계약 기간 5년, 연봉 총액 3억1400만 달러(약 4347억원)의 조건으로 보스턴과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이번 계약에는 1년 뒤 선수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다른 팀으로 이적할 때 재정적 보상을 받을 수
'NBA 보스턴 통산 18회 우승 주역' 테이텀, 5년 약 4347억원에 재계약

NBA 폴 조지, 결국 필라델피아로 이적…엠비드·맥시와 우승 노린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폴 조지가 LA 클리퍼스를 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합류해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와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ESPN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조지가 필라델피아와 계약 기간 4년, 연봉 총액 2120만 달러(약 294억 원) 조건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지난시즌까지 5년간 클리퍼스에서 뛴 조지는 팀과의 재계약
NBA 폴 조지, 결국 필라델피아로 이적…엠비드·맥시와 우승 노린다

NBA 탐슨, 우승 4회 일군 골든스테이트 떠나 전격 '댈러스행'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클레이 탐슨(34)이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한다.미국 ESPN은 2일(한국시간) "FA가 된 탐슨이 댈러스와 3년, 5000만 달러(약 692억 원) 조건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탐슨은 2011년 NBA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후 줄곧 골든스테이트에서만 뛰었던 프랜차이즈 스타다.골
NBA 탐슨, 우승 4회 일군 골든스테이트 떠나 전격 '댈러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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