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피플

캐나다 사상 첫 여성 국방참모총장 탄생…아프간 파병 등 38년 경력

캐나다에서 첫 여성 군 총사령관이 탄생했다.3일(현지시간) 캐나다 글로벌뉴스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제니 캐리그넌 중장을 캐나다군 국방참모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현재 '군 기강·문화 총장'(Chief of Professional Conduct and Culture)으로 재직 중인 캐리그넌 중장은 곧 전역하는 웨인 에어 참모총장의 자리를 대신
캐나다 사상 첫 여성 국방참모총장 탄생…아프간 파병 등 38년 경력

오늘 英총선서 노동당 압승 전망…총리엔 '무존재감' 스타머[피플in포커스]

영국에서 14년 만에 노동당 총리가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 현재 노동당 대표인 키어 스타머(61)가 '스타 정치인'은 아니지만 그의 우직한 리더십이 지금 영국에 정확히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서베이션은 노동당이 4일 치러지는 조기 총선에서 하원 650석 중 484석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역대 최다
오늘 英총선서 노동당 압승 전망…총리엔 '무존재감' 스타머[피플in포커스]

미 대선 족집게 역사학자 "민주당, 그래도 바이든 버려선 안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10번 예측해 9번 적중한 역사학자 앨런 리히트먼이 민주당을 향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낙마시켜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앨런 리히트먼 아메리칸대 미국 정치사 교수는 30일(현지시간) CNN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교체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의 발언은 지난 27일 CNN 방송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 대선 족집게 역사학자 "민주당, 그래도 바이든 버려선 안돼"

마크롱의 몰락…조기총선 승부수에도 극우 기세 못 꺾었다[딥포커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승부수였던 조기 총선이 자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1차 투표 결과 극우 야당 국민연합(RN)이 득표율 1위를 기록할 것이란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면서다.여론조사업체 엘라베의 출구조사 결과 RN은 33%를 득표해 하원 의석 577석 중 260~310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차 투표 결과에 따라 RN이
마크롱의 몰락…조기총선 승부수에도 극우 기세 못 꺾었다[딥포커스]

유럽연합,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연임 합의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EU 행정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연임에 합의했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AFP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전했다.이날 EU 정상회의에서는 안토니우 코스타 전 포르투갈 총리가 유럽의회 상임의장으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연임 합의

'모디 정적' 라훌 간디, 인도 하원 야당 지도자로 공식 선출

인도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의 증손자 라훌 간디가 인도 연방하원의 야당 지도자로 선출됐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야당 인도국민회의(INC)의 K. C. 베누고팔 사무총장은 전날 간디가 야당 지도자로 선출됐다는 내용의 서한을 하원 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의회 규정상 인도 연방하원의 공식 직책인 야당 지도자는 하원 전체 의석 543
'모디 정적' 라훌 간디, 인도 하원 야당 지도자로 공식 선출

나토 새 수장에 '반푸틴 기수' 네덜란드 총리 뤼터 지명(종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새 사무총장으로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57) 총리가 지명됐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토 32개 회원국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반(反)러시아 진영의 대표 주자인 뤼터 총리를 새 수장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는 총리직에서 퇴임한 뒤 오는 10월 나토 사무총장에 취임할 예정이다.그의 지명은 오는
나토 새 수장에 '반푸틴 기수' 네덜란드 총리 뤼터 지명(종합)

"두건 쓰고 남자인 척 태권도 훈련"…사우디 여성 첫 올림픽 출전[피플in포커스]

"여자 아이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머리를 가리고 다녔다. 대련을 할 여자 선수가 없어 수년 동안 남자 선수 클럽에서 훈련했다."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최초로 태권도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도니아 아부 탈레브(27)가 중동 여성 스포츠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탈레브는 26일(현지시간) 공개된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
"두건 쓰고 남자인 척 태권도 훈련"…사우디 여성 첫 올림픽 출전[피플in포커스]

세기의 폭로꾼 어산지, 英교도소서 풀려나…1901일 만에 "자유"

14년 전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을 대거 유출한 '세기의 폭로꾼' 줄리언 어산지가 24일(현지시간) 영국 교도소에서 5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석방됐다.AFP통신에 따르면 어산지의 배우자인 스텔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줄리언이 자유가 됐다!"며 그가 런던 동남부 벨마시 교도소에서 풀려났음을 알렸다.위키리크스도 성명을 내고 "줄리언
세기의 폭로꾼 어산지, 英교도소서 풀려나…1901일 만에 "자유"

데이트도 늦었던 '지각대장' 푸틴…김정은은 밤새 기다렸다

"푸틴은 항상 데이트에 늦곤 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처 류드밀라 푸티나는 과거 회고록에서 그와의 연애 시절 지각 때문에 꽤 가슴앓이했다고 고백했다.러시아 매체 MK에 따르면 류드밀라는 "지하철역 근처에서 그를 기다렸다. 처음에 15분, 30분 늦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으면 그저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데이트도 늦었던 '지각대장' 푸틴…김정은은 밤새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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