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강원교육청·강원도·화천군 '제2한민고 유치'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도, 화천군과 함께 화천고의 '군인 자녀 연계형 자율형 공립고 2.0'(일명 '제2한민고') 전환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열린 관련 협약식엔 신경호 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지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최문순 화천군수, 이태환 화천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군인 자녀 연계형 자율형 공립고'는 군인 가족의 교육
강원교육청·강원도·화천군 '제2한민고 유치' 업무협약

[인사] 통일부

◆통일부 ▷과장급 △인권인도실 이산가족과장 최원연 △정보분석국 경제분석과장 이유진 △국립통일교육원 스마트교육팀장 김자영

정부, 고령화 '국내외 이산가족 실태조사'에 8억 1500만원 지원

정부가 국내외 이산가족 3만8000명과 이산가족 2·3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산가족 실태조사를 위해 남북협력기금 8억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통일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서면으로 개최된 '제334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사업'에 8억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정부, 고령화 '국내외 이산가족 실태조사'에 8억 1500만원 지원

"하반기 성과 위해 전진" 추동…김일성 30주기 추모도[데일리 북한]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6월 28일~7월 1일) 참가자들이 하반기 성과를 위해 조직정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신문은 이날 1면에서 "올해의 승리적 결속으로 향한 전직 포복을 줄기차게 내짚자"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올해 상반기 금속, 제철, 광산, 경공업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
"하반기 성과 위해 전진" 추동…김일성 30주기 추모도[데일리 북한]

북한, 장마철 긴장·각성 주문…"뒷전으로 미루다간 상상 못할 피해"

북한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재해방지 사업을 뒷전으로 미루다간 상상못할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하반년도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계획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는 데서 장마철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신문은 "장마철 피해 방지 사업의 성과 여부는 일꾼
북한, 장마철 긴장·각성 주문…"뒷전으로 미루다간 상상 못할 피해"

北, 김일성 30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계속 조성

북한이 김일성 주석 사망 30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애도 기간이 줄었다는 전언이 나온 가운데 대내외 매체에선 추모 기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김일성 동지 서거 30돌에 즈음한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이 지난 4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참가자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北, 김일성 30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계속 조성

러 시장 진출 모색하는 북한…"룡악산비누공장, 상표등록 신청"

북한의 비누 제조업체가 러시아에 상표등록을 신청하는 등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5일 보도했다.NK뉴스에 따르면 평양의 룡악산비누공장은 지난달 26일 러시아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지역에서 공식 상표등록을 신청했다고 러시아연방 지식재산서비스(Rospatent)가 밝혔다.상품 출원서에는 이 공장이 '땀 방지 비누'를
러 시장 진출 모색하는 북한…"룡악산비누공장, 상표등록 신청"

김영호, 주한대사 50여명에 북한 사회 변화 소개·관심 당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주한대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 사회의 변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소개했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국립외교원의 제2차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에서 △미중 전략경쟁 및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러북 정상회담 등 군사협력 심화 △한미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선언을 통한 자유평화통일 비전 확산 등 현재 한반도
김영호, 주한대사 50여명에 북한 사회 변화 소개·관심 당부

北 동해서도 '불법 환적'…정부 "국제사회 협력해 필요조치"(종합)

북한 서해에서 주로 이뤄지던 선박 간 불법 환적이 동해에서도 발견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북한의 대북 제재 회피에 대응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민간위성업체 에어버스가 촬영해 구글어스에 공개한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 원산 앞바다에 길이가 각각 145m와 100m인 대형 선박 2척이 맞댄 모습이 포착됐다
北 동해서도 '불법 환적'…정부 "국제사회 협력해 필요조치"(종합)

연일 '당 결정 관철' 주문…김일성 기일 앞두고 분위기 조성[데일리 북한]

북한이 상반기를 결산하는 노동당 전원회의를 마친 이후 '당 결정 관철'을 재차 주문하며 연말 경제 성과를 독려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1면에서 기간 공업 부문의 노동자들을 조명하며 "결정 관철의 믿음직한 실천적 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전인민적 진군을 앞장에서 주도해 나갈 열의 드높이 새로운 기적과 혁신 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
연일 '당 결정 관철' 주문…김일성 기일 앞두고 분위기 조성[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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