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25‧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통산 2승 전망을 밝혔다.이가영은 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이가영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 그
모중경(53)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50세 이상) 최고 권위 대회인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에서 우승했다.모중경은 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마크한 모중경은 2위 박도규(54·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골프의 발상지 올드 코스가 있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 스포츠바를 오픈한다.BBC는 4일 우즈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동업하는 스포츠바 전문기업 넥서스 럭셔리 콜렉션이 세인트앤드루스 시내의 오래된 극장 건물을 스포츠바로 개조하는 사업 계획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했다.우즈와 팀버레이크는 이미 고급 스포츠바를 뉴욕과 바하마에서
임성재(26‧CJ)와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 이경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27위에 자리했다.임성재와 김성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이
네덜란드 골퍼 주스트 루이튼(38)이 소송 끝에 2024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5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튼은 최근 네덜란드올림픽위원회(NOC*NSF)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리했다.루이튼은 유러피언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베테랑으로 지난 6월 셋째 주 기준 세계랭킹이 147위였다. 동일 국적 제한 등을 반영한 올림픽 랭킹에선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윤이나는 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최민경(31·지벤트)과 동타를 이룬 윤이나는 공동 선두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윤이나는 루키 시즌이던 20
타이틀리스트가 움직이는 골프볼 교육 센터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본격 운영한다.타이틀리스트는 "3일부터 홈페이지에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 예약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용을 원하는 골퍼들은 편하게 어디서나 에듀케이션을 밴을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센터로 불리는 에듀케이션 밴은 더 많은 골퍼에게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스마트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프로젝트는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준다. 이는 라운드일 기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주장 김민솔(18)이 프로로 전향한다.김민솔의 매니지먼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일 "김민솔이 만 18세가 되는 6월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7월1일자로 프로로 전향, 본격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활동한다"고 밝혔다.김민솔은 KLPGA 드림투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며 내년 KLPGA 투어 출전 자격 획득
1주간 휴식을 취한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올해 첫 우승을 겨냥한다. PGA 투어도 우승 후보 1순위로 임성재를 꼽으면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임성재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V 디어런(파71)에서 펼쳐지는 존디어 클래식에 출전, 시즌 첫 트로피를 노린다.임성재는 올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