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

여가부, 행안부와 인구감소 지역 청소년·여성 위한 간담회 개최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5일 오후 공주시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인구감소 지역 청소년·여성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양측이 지난달 17일 맺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간담회는 인구 감소 지역의 청소년·여성 정책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한다.김지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구감소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 사례
여가부, 행안부와 인구감소 지역 청소년·여성 위한 간담회 개최

재혼 희망 돌싱의 후회 순간? "상대 진면목 모르고 차버렸을 때"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은 재혼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상대의 진가를 몰라보고 차버렸던 행동'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6월 24일∼29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58명(남녀 각 27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상대를 물색하는 데 있어서 가장 후회스러웠던 점'에 대해 설문
재혼 희망 돌싱의 후회 순간? "상대 진면목 모르고 차버렸을 때"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우수작 7점 선정

경기 평택시가 '2024년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작 7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총 137점이 출품됐으며, 사진 및 인구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7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쇼미더까꿍'이 받았다. 이 작품은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우수작 7점 선정

중고교생 25명 중 1명 "성적 이미지 전송 요구 받았다"

중·고등학생 25명 중 1명이 본인의 성적 이미지를 보내달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생 4757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인식 및 피해 경험을 조사한 결과, 중·고등학생 3.9%는 개인 성적 이미지 전송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또 중고교생 10명 중 1명(14.4%)은 인터넷을 이용하
중고교생 25명 중 1명 "성적 이미지 전송 요구 받았다"

[인사] 여성가족부

▷과장급 △가족친화기반 과장 정보희 △인권침해방지 과장 이재웅

4·3 이후 제주여성의 삶은?…여성 유족들 이야기 장 펼친다

제주4·3 여성 유족들의 치유와 공동체 연대 강화를 위한 이야기 장이 열린다.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회장 강능옥)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4·3 이후 제주 여성의 삶과 공동체 문화-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원 100인이 골암수다(말합니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여성 유족들
4·3 이후 제주여성의 삶은?…여성 유족들 이야기 장 펼친다

여가부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 4곳 신규 지정

여성가족부가 기업 4곳을 '여성 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3일 신규 지정했다.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서비스를 확충해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새롭게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한걸음발달연구소(대구) △위로업커리어협동조합(서울) △주식회사 이레베이킹(서울) △주식회사 딱따구리(대전)다.해당
여가부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 4곳 신규 지정

제주시, 청소년복지지설 운영실태 현장점검… 19일까지

제주시가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청소년쉼터 3개소와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1개소 등 총 4개소다.주요 점검 내용은 △입·퇴소 청소년 관리 및 종사자 인사·복무 관리, △보조금 및 후원금 예산관리 △시설운영위원회 구성 등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이다.아울러 시는 시설 입소
제주시, 청소년복지지설 운영실태 현장점검… 19일까지

'반년째 장관 없는' 여가부, 신설하는 '인구부'에 흡수되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가 빠르면 연내 출범하면서 정부가 약 반년째 장관이 없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조직 개편안에서 여가부 이슈가 빠졌지만 정부는 여전히 폐지 가능성을 접지 않았다. 추후 정부 조직 개정안에 여가부 조직 개편이 반영될 수도 있다.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일 정부 조
'반년째 장관 없는' 여가부, 신설하는 '인구부'에 흡수되나

신보라 여성인권진흥원장 "플랫폼 기업 아동 성착취물 삭제 의무화돼야"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이 2일 존 셰한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 NCMEC) 부대표를 만나 "한국 (플랫폼)기업들이 성 착취물을 의무적으로 삭제하도록 관련 제도가 보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 원장은 이날 한국을 방문한 셰한 부대표를 진흥원에서 만나 양국의
신보라 여성인권진흥원장 "플랫폼 기업 아동 성착취물 삭제 의무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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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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