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아시아쿼터' 장빙롱, OK금융 합류…"더 좋은 성적 거두도록 돕겠다"

2024-25시즌 아시아쿼터로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에 입단한 장빙롱(30·중국)이 4일 입국, 선수단에 합류했다.장빙롱은 지난 5월 열린 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OK금융그룹의 지명을 받았다.2021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22년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중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장빙롱은 베
'아시아쿼터' 장빙롱, OK금융 합류…"더 좋은 성적 거두도록 돕겠다"

日 여자배구 전문가 아보 코치 "실패하고 계속 도전해야 성장할 수 있다"

"계속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스태프로 합류한 아보 키요시(54) 코치는 국내 선수 평균 나이가 22.1세로 젊은 선수단에 필요한 것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지난 시즌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수석코치였던 아보 코치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에 합류했다. 이영택 감독이 직접 구단에 요청했고, 고민 끝에
日 여자배구 전문가 아보 코치 "실패하고 계속 도전해야 성장할 수 있다"

'신인상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박승수, OK금융 떠나 한국전력 입단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신인상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박승수(22)를 영입했다.한국전력은 3일 SNS를 통해 "이번 시즌 빅스톰의 새로운 가족이 된 박승수를 환영과 응원으로 반갑게 맞이해달라"며 박승수 영입을 발표했다.박승수는 2021-22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OK금융그룹에 입단했고, 데뷔 시즌 31경기 94점을 올리며 신인상을 받았다.박승수는
'신인상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박승수, OK금융 떠나 한국전력 입단

주변 우려에 미소 지은 이영택 감독 "젊은 팀으로 한번 부딪혀 보겠다"

"주변에서 다들 제 걱정을…."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47) 신임 감독에게 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이 감독은 지난 시즌 4위로 '봄 배구'에 실패했던 GS칼텍스가 다가올 시즌에는 하위권으려 밀려날 수도 있다는 주변의 우려에 "뚜껑은 열어봐야 한다. 젊은 선수들로 겁 없이 한번 부딪혀 보겠다"고 강조했다.GS칼텍스는 지난달
주변 우려에 미소 지은 이영택 감독 "젊은 팀으로 한번 부딪혀 보겠다"

젊어진 GS칼텍스의 새 주장 유서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말보다는 행동으로."GS칼텍스의 새 주장 유서연(25)이 다가올 2024-25시즌 젊은 패기를 앞세워 봄 배구를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이영택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GS칼텍스는 지난달 27일부터 강원도 동해와 강릉 일대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2일 강릉여고에서 만난 유서연은 새 주장이 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언니들이 은퇴하고 나와
젊어진 GS칼텍스의 새 주장 유서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아시아쿼터 1순위' 페퍼 장위, 2일 입국…"드디어 시작, 실감난다"

여자 프로배구 2024-25시즌 아시아쿼터 1순위 장위(29‧중국)가 한국에 도착,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페퍼저축은행은 2일 오후 장위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장위는 입국 직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훈련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페퍼는 지난 5월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1순위 지명권을
'아시아쿼터 1순위' 페퍼 장위, 2일 입국…"드디어 시작, 실감난다"

'평균 21.2세' 더 젊어진 GS칼텍스 "넘치는 패기로 겁 없이 붙어보겠다"

국내 선수 평균 나이 21.2세.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확 달라졌다. '젊은 피'로 똘똘 뭉친 GS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감독과 함께 다가올 2024-25시즌을 뜨겁게 준비하고 있다.GS칼텍스 선수단은 지난달 27일부터 강원도 동해와 강릉 일대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2일 강릉여고 체육관에서 만난 선수들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와 함께 자
'평균 21.2세' 더 젊어진 GS칼텍스 "넘치는 패기로 겁 없이 붙어보겠다"

대한항공의 새 아시아쿼터 모라디 입국…"통합 우승에 도움 되겠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새 아시아쿼터 아레프 모라디(26·이란)가 입국, 팀에 합류했다.대한항공은 "모라디가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전했다. 모라디는 이란 리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4시즌 동안 활약했으며, 스피드와 높은 타점이 장점인 선수다.대한항공은 "아레프는 제주 트라이아웃에서 뛰어난 친화력과 배구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 등이 돋보였다
대한항공의 새 아시아쿼터 모라디 입국…"통합 우승에 도움 되겠다"

[이재상의발리톡] OK 새 야전사령관 노리는 박태성 "내게 기회가 왔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을 즐깁니다."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새 '야전사령관'으로 낙점받은 박태성(23)은 흔히 말하는 '기질'이 돋보이는 선수다.대전중앙고, 인하대 시절 주전 세터를 지냈던 그는 일찌감치 지도자들로부터 '강심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2023-24시즌 1라운드 3순위로 OK금융그룹에 입단한 박태성은 다가올 시즌 팀의 주전 세
[이재상의발리톡] OK 새 야전사령관 노리는 박태성 "내게 기회가 왔다"

김연경‧강소휘, 프로배구 여자부 몸값 공동 1위…8억원

한선수(대한항공)와 김연경(흥국생명),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2024-25시즌 남녀 최고 몸값을 자랑했다.1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남자부에서 한선수가 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 총액 10억8000만원에 계약해 4시즌 연속 남자부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유지했다.대한항공 정지석이 총액 9억2000만원(
김연경‧강소휘, 프로배구 여자부 몸값 공동 1위…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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