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원이 만든 '하이라키'의 가십걸 "첫 주연·자극적 설정, 부담도 됐지만" [N인터뷰]
"밉지만, 밉지만은 않도록." '하이라키'의 러블리 빌런을 만든 배우 지혜원을 만났다.지혜원은 지난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하이라키'에서 윤헤라 역할로 극에 다채로운 색을 입혔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