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ㆍ인권

남원 학교급식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육박…남원시, 대응 총력

전북 남원지역 학교 급식과 관련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식중독 의심 환자는 관내 24개소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996명으로 집계됐다.시는 첫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직후 원인 규명 등을 위해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남원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
남원 학교급식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육박…남원시, 대응 총력

의협, 10명 내외 전공의와 간담회…"오늘도 오해 많이 풀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공의 등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비공개 간담회를 재차 개최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불참한 채 진행됐는데 향후 회무에 전공의 목소리를 더 듣기로 했다.의협은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공의와 의대생 대상 '의협에 묻는다'를 주제로 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1차 간담회 이후 일주일만이다.
의협, 10명 내외 전공의와 간담회…"오늘도 오해 많이 풀었다"

충남개발공사 '봉사단체 활동비 지원' 성금 1000만원 기탁

충남개발공사가 복지 사각지대 봉사단체 지원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보육원과 양로원, 다문화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돕는 활동비로 쓰일 예정이다.충남개발공사는 올해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1억 원 지원과 보훈 가족 지원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김병근 충남
충남개발공사 '봉사단체 활동비 지원' 성금 1000만원 기탁

"서울·수원·광명까지 간다"… 의왕 '바우처택시' 10대 시범 운영

경기 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오는 8일부터 3개월간 '바우처 택시' 10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의왕시에 따르면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엔 일반택시로 운행하다 교통약자 배차 지정을 받으면 교통약자 이동 수단으로 전환하는 택시다.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자는 기존처럼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서울·수원·광명까지 간다"… 의왕 '바우처택시' 10대 시범 운영

시흥시, 복지부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선정… 이달부터 시행

경기 시흥시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방식을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재화·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다.시는 시범 사업을 통해 개인 예산 이용계획 수립
시흥시, 복지부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선정… 이달부터 시행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확대…청년인구 유출 막는다

전북자치도 순창군이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순창군은 종자통장 지원금을 기존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린다. 관내에 거주 중인 청년들이 이 통장에 가입할 경우 2년 만기 최대 108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지원사업 대상자 594명을 최종 선정하고 8월부터 사업을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확대…청년인구 유출 막는다

남원시, ‘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2년 연속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평가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남원시, ‘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2년 연속

“의학교육 질 저하 불가피“ vs “불안감 조성 유감“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따른 '의학교육의 질 저하 우려'를 두고 정부와 교육 현장의 견해차가 부각되는 모습이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이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증원된) 비수도권 의대 상당수가 교육·수련 질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말한 가운데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전날(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속해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
“의학교육 질 저하 불가피“ vs “불안감 조성 유감“

남원시, 관내 20여개 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재대본 가동, 총력 대응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관내 20여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 중이라고 4일 밝혔다.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식중독 유증상자는 745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남원시는 현재 재대본 가동과 함께 상황관리·지원팀, 감염병관리·대응팀, 역학조사팀, 진단검사팀 등 4개팀을 구성
남원시, 관내 20여개 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재대본 가동, 총력 대응

'발달장애 가족의 여정과 성장'…제주도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24년 제3회 제주도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이 4, 5일 이틀간 열리고 있다.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제주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와 협업해 5일까지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발달장애 가족의 여정과 성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첫날엔 ‘발달장애와 가족’, ‘발달장애 가족의 여정과 성장 지원’이 주제로 발표됐
'발달장애 가족의 여정과 성장'…제주도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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