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물 밖에선 날아다녀"…몸무게 2톤 하마 공중에 다리 뜰 만큼 빨라

몸무게가 2톤(t)에 달하는 하마가 육지에서 네 다리가 공중에 뜰 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왕립수의과대학(RVC)은 몸무게가 2톤이 넘고 대부분의 시간을 물속에서 보내는 하마가 빠르게 움직일 때 네 다리를 모두 땅에서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RVC는 하마 32마리로부터
"물 밖에선 날아다녀"…몸무게 2톤 하마 공중에 다리 뜰 만큼 빨라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인니 경찰은 남술라웨시주(州)에 거주하던 36세 여성 시리아티가 전날(2일) 아픈 아이를 위해 약을 사러 집을 나간 후 실종돼 가족들이 수색에 나선 결과, 이 여성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시리아티 남편 아디안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엘리베이터 문 열려서 탔는데 아래로 '쿵'…4층서 추락한 여성 사망

4층에서 부른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한 여성이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브린디시 지역 파사노에 거주하는 클레리아 디타노(25)는 1일(현지시간) 외출하기 위해 평소처럼 자신의 아파트 4층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곧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디타노는 아무 생각 없이 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발을 내딛은 곳에
엘리베이터 문 열려서 탔는데 아래로 '쿵'…4층서 추락한 여성 사망

"술인 줄 알고 벌컥벌컥"…바다 떠다니던 병 마셨다가 4명 숨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 앞바다에서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던 유리병 속 수상한 액체를 마신 어부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BBC방송은 스리랑카 남쪽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어부들이 바다에 떠다니던 유리병 여러 개를 발견하고 그 안에 있던 액체를 마셨다가 4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2일 보도했다.스리랑카 어업 당국은 사망자와 중태자의 이송을 해군이
"술인 줄 알고 벌컥벌컥"…바다 떠다니던 병 마셨다가 4명 숨져

높이 '0.97m' 세계 최장신 개 케빈 3세로 세상 떠나

'세계에서 가장 큰 개' 기록을 가진 '케빈'이 기네스 등재 약 2주 만에 사망했다.25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기네스북(GWR)은 이날 케빈이 3살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견주 측은 케빈이 갑작스러운 병으로 수술을 받고 사망했다고 전했다.지난 13일 기네스에서 세계 최장신 개로 인정받은 케빈은 초대형견으로 유명한 그레이트 데인 품종으로,
높이 '0.97m' 세계 최장신 개 케빈 3세로 세상 떠나

"산사자 따라오기도"…실종 9일만에 돌아온 美남성 '야생살이'

"도와주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부리토와 타코 한 그릇만 주세요!"당초 3시간의 등산을 계획하고 길을 나섰다가 9일 만에 구조대로부터 목숨을 건진 루카스 매클리시(34)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현지시간) 미(美) NBC 방송 계열사 KSBW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은 지난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남쪽 소재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
"산사자 따라오기도"…실종 9일만에 돌아온 美남성 '야생살이'

佛 동물원서 아침 조깅 즐기던 여성, 늑대 3마리에 뜯겼다

프랑스 투아리 동물원(Thoiry zoo)에서 30대 여성이 늑대들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23일) 투아리 동물원에서 한 37세 여성이 늑대 세 마리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피해 여성은 목, 종아리, 등이 물렸다고 AFP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응급 구조대원들이 매우 신속히 현장에
佛 동물원서 아침 조깅 즐기던 여성, 늑대 3마리에 뜯겼다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USA 출전…"어떤 나이에도 아름다움 있어"

미국의 71세 여성이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역대 최고령 참가자로 기록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 출신의 마리사 테이요(71)는 지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테이요는 "미스 텍사스 참가자가 되어 기쁘다"며 "여성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최고의 주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어떤 나이에도 아름다움이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USA 출전…"어떤 나이에도 아름다움 있어"

개 잡아먹고 인간에게 돌진…바다악어 최후는 '잔칫상 요리'

개들을 잡아먹고 인간에게 돌진하며 위협을 가하던 호주의 바다악어가 '잔칫상 요리'가 되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했다.1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호주 북부에 위치한 노던 준주의 경찰들은 지난 11일 3.6m 크기의 비늘 악어를 지역사회 원로 등과의 합의 하에 총으로 쏴 죽였다.이 악어는 살아있는 동안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을 물속에서 위협하고 여러 마
개 잡아먹고 인간에게 돌진…바다악어 최후는 '잔칫상 요리'

"공리보다 빛났다" 칸서 집중 조명 받은 中여성의 정체는?

한 중국 여인이 2024년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아 중국의 유명 배우 공리보다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지난 5월 14일 제77회 칸 영화제가 개막했을 때, 중국인들은 중국의 대표하는 유명 영화배우 공리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은 미스터리한 중국 여성을 보고 당혹스러워했다.이번이 영화제 20
"공리보다 빛났다" 칸서 집중 조명 받은 中여성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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