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합휴게소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뉴스1](/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7%2F3%2F6740488%2Fhigh.jpg&w=1920&q=75)
(평택=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3일 오후 2시 37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평택복합휴게소 내 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물차 적재함과 폐배터리 0.5톤 중 일부가 불에 탔다. 화물차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2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오후 5시 7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